'생활의 달인' 수박받기 달인, 날아오는 수박도 '척척'…수박에 바친 10년 청춘 이야기는?

입력 2015-06-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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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수박 받기 달인 최강자 박우용(32)씨가 주목받았다.

높은 당도는 기본, 시원한 맛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수박. 하지만 상당한 크기와 엄청난 무게를 자랑해 수박은 운반하고 판매하는 일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 같은 수박을 자유자래로 다루는 수박 받기 최강자인 박우용 달인이 등장한다. 산지에서 매일 올라오는 수박을 소비자에게 싱싱하게 공급하기 위해 속도가 필수라며 마치 손에 접착제라도 바른 듯 날아오는 수박을 한 손으로 가볍게 받는 것은 기본, 양손으로까지 척척 받아내는 달인의 기술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수박 받기 달인 박우용 달인은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수박과 동고동락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는데 수박에 청춘을 바친 달인의 인생 이야기는 1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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