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이, '홍석현 2세 효과' 끝났나…사흘만에 급락

입력 2007-01-15 10: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자녀들이 지분을 취득한다는 소식으로 연일 급등세를 보였던 에이에스이가 15일 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오전 9시58분 현재 에이에스이의 주가는 전날보다 7.61% 하락한 3만3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에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이어갔으나, 이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한가 근처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에이에스이는 지난 10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계약 정정공시를 통해 홍석현 회장의 2세들이 홍정도, 홍정인씨가 각각 10만5000주, 10만3000주씩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