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김혜영, 모친 “하반신 마비 앓아” 오른손보다 왼손이 더 차가워

입력 2015-06-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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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 출연한 김혜영(사진=KBS여유만만)

바른전자 김태섭 대표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는 김혜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혜영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어머니가 반신마비를 앓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김혜영은 전신경화증에 대한 전문의 강의를 듣던 중 "어머니가 반신마비를 앓고 있다"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어머니가 50대 후반부터 한쪽 손이 저리다 못해 통증이 온다고 하더라. 왼쪽 손이 더 차갑다고 하더라. 어머니 양쪽 손가락 굵기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8년 귀순해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해 온 김혜영은 바른손의 김태섭 회장과 6월 제주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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