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결혼, 친언니 차보람 미모 재조명 “난 괜찮으니까 이제 제발 결혼해서…”

입력 2015-06-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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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 차보람 (출처=차유람 트위터 )

당구선수 차유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차유람의 친언니 차보람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차유람은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27번째 작은 생일파티. 동생 생일이라고 인천에서 서울까지 달려와 준 나의 언니이자 친구같고 애인같고 엄마 같은 언니. 고맙고 사랑해. 난 괜찮으니까 이제 제발 결혼해서 나에게 조카를 선물해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유람과 언니는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차유람의 언니는 차유람 만큼이나 뚜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은 20일 ‘생각하는 인문학‘의 저자 이지성 작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차유람은 이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면서 이 작가와 처음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차유람의 친척이 담임목사로 있는 인천의 한 교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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