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마담웨딩컨설팅, 바른전자 제공)
귀순가수 김혜영이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 예비신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영의 예비신랑은 바른전자를 이끌고 있는 김태섭 대표다.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는 정보통신기술 업계에서 30여년 동안 종사한 IT 전문가로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두고 있어 기업의 본보기로 알려진다.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는 B2B(기업 간 거래) 비중이 높지만, 건강과 복지 분야에 봉사와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고 꾸준히 노력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김태섭이 대표로 있는 바른전자는 1998년 세워진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플래시메모리카드, 스마트카드, USB 드라이버 등을 제조하고 있다.
한편 1988년 귀순해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해온 김혜영은 2002년 10월 군의관과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09년 동료 배우 김성태와 재혼했지만 2012년 다시 이혼한 바 있다.
김혜영과 김태섭 회장의 결혼식은 이달 중 제주에서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