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 모바일 게임 시장 본격 진출… 개발사 3곳과 조인식

입력 2015-06-01 11:06

문블락·할러윈·쓰리포인트 등 3사

▲다음게임 홍성주 대표 및 김용훈 COO 외 모바일게임 주요 담당자(다음게임)

다음게임이 1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3곳과 조인식을 맺고, 모바일 게임 시작 진출을 분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개발사는 ‘문블락’과 ‘할러윈’, ‘쓰리포인트’ 3곳으로, 이들이 개발중인 게임을 올 하반기 안내 국내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계약된 게임으로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IP와 문블락의 우수한 개발력이 만나 새롭게 탄생한 ‘연희삼국’, 고양이들의 모험을 담은 할러윈의 ‘캣 히어로 사가’, 쓰리포인트 처녀작 모바일 RPG ‘블랙 나이츠’ 등이다.

다음게임은 이번 조인식을 통해 계약된 작품들을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2016년에는 해외 진출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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