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서강준, 꽃보다 남자급 미모로 여심 저격…이연희와 로맨스 향방은?

입력 2015-06-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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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MBC 월화드라마 '화정'의 서강준이 여심을 뒤흔드는 수려한 외모와 투명 눈빛으로 '청순교리'의 매력을 물씬 발산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은 차승원(광해 역)의 오른팔이자 이연희(정명공주 역)와 애틋한 로맨스를 펼칠 화기도감 교리 서강준(홍주원 역)의 '청순' 4종 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공개된 '화정' 스틸 속 서강준은 앞, 좌우 측면, 그 어떤 각도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반듯한 모습과 함께 단아한 한복 자태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아울러 포승줄에 묶인 상황에서도 그림 같은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서강준의 청초한 외모는 물기를 머금은 촉촉한 눈빛과 함께 수려한 외모를 완성시키며 여심을 흔든다.

이런 가운데 이연희와 같이 맞붙는 장면에서는 서강준의 물기 가득 머금은 듯한 애틋한 눈빛이 정점을 찍었다. 지난 14회에서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진 이연희를 바라보며 오묘한 블랙홀 눈빛을 발산해 시청자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이연희 서강준 한주완으로 이어지는 화정 꽃미모 3인방의 엇갈린 삼각 로맨스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화정' 제작진은 "극이 행되면서 서강준의 촉촉한 눈빛과 수려한 외모는 홍주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향후 이연희를 사이에 둔 서강준과 한주완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될 '화정'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정' 15회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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