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이규한 자진퇴교에 자책…알고보니 두 사람 ‘규라인’으로 의리 다짐

입력 2015-06-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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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 가수 슬리피 (출처=슬리피 인스타그램 )

‘진짜사나이2’에 출연중인 배우 이규한이 부상으로 자진 퇴교를 한 가운데 함께 출연했던 가수 슬리피와의 인증 사진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슬리피는 5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덕분이죠 규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슬리피는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에 출연 중인 이규한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5월 3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2’에서는 이규한이 끝내 햄스트링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진 퇴교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한은 멤버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애써 웃었다. 이 모습에 슬리피는 “나 때문에 PT 횟수가 늘어나서 그런거다. 미안하다”며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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