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메르스환자 18명 모두 2차 감염자…3차감염 막는데 집중”

입력 2015-06-01 08:23수정 2015-06-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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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메르스 환자는 지난 5월 20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오늘 3명 (추가감염자를) 포함해 모두 18명의 환자를 확인했다”며 “이들은 모두 최초 환자를 발견한 특정 병원을 중심으로 접촉했던 2차 감염자”라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과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과 가진 메르스-탄저균 대책 당정협의에서 이 같이 보고했다.

이어 “국민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친 점 송구스럽다”면서 “정부는 20일부터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를 질병관리본부에서 중앙으로 확산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장관은 “특히 3차 감염을 막기 위해 민간과 협조해 전국가적인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해서는 “미군과 협조를 통해 철저하게 경과를 파악하고 혹시 모를 유출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오늘 회의에서 지적하거나 제안해주는 모든 상황 대해 최선을 다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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