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시청률 12.6%…‘스톡홀름 신드롬’ 최고시청률 코너 1위

입력 2015-06-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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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핵존심 코너에 특별출연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사진제공=KBS 2TV)

‘스톡홀름 신드롬’이 ‘개그콘서트’ 코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개그콘서트’ 코너 시청률 1위는 ‘스톡홀름 신드롬’이었다. 18.7%까지 치솟으며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정윤호, 이수지, 박성광, 이상훈 등이 출연하는 ‘스톡홀름 신드롬’은 은행강도를 맞이한 은행원들의 ‘웃기고 슬픈’ 상황극을 그린 코너다. 아울러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개그콘서트-핵존심’ 코너에 출연해 웃음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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