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기대신장 무려 180~190cm 보인 삼둥이...엄마 정승연 키 이렇게 컸어?

입력 2015-05-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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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승연 부부의 세 아들 삼둥이의 기대 신장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는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송일국이 방문한 병원의 의사는 삼둥이가 태어날 때는 작았지만 현재 삼둥이 또래의 평균 키를 월등히 넘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송일국이 자신과 아내의 키가 각각 185cm, 172cm라고 밝혔다.

이에 '아빠 키+엄마 키+13cm을 2로 나눈다는 공식에 따라 삼둥이는 앞으로 180~190cm의 키를 보일 것으로 추측됐다.

송일국은 "나랑 비슷하겠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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