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슬기, 노래보다 몸매가 더 완벽… SNL 시절 보니

입력 2015-05-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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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슬기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은 노래실력을 뽐낸 김슬기가 볼륨감 있는 몸매가 화제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 윤현민이 김슬기의 몸매를 극찬한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연애의 발견' 9회에서는 도준호(윤현민 분)이 우연히 윤솔(김슬기)의 샤워장면을 목격했다.

이날 도준호는 퇴근 후 윤솔을 찾다 화장실 문을 벌컥 열었고 샤워 중인 윤솔을 보게 됐다.

도준호는 당황해 줄행랑을 치면서도 "가슴 수술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왜 한다고 그랬지?"라고 중얼거렸다.이어 그는 "애가 의외로 완벽하네, 저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뿐만 아니라 김슬기는 앞서 tvN 'SNL'에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로 볼륨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섹시한 직장상사, 쇼호스트 등을 연기하며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모습으로 '베이글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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