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요리 시식한 남자 스태프 평은? "슈가보이, 시무룩"

입력 2015-05-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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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요리 시식한 남자 스태프 평은? "슈가보이, 시무룩"

(사진 해당방송 캡처)

'마리텔' 백종원이 남자 스태프에게 "떡볶이가 달다"는 지적을 받았다.

백종원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6회에서 떡국 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날 여자 작가가 아닌 처음으로 남자 스태프가 시식을 했다. 이 남자 스태프는 백종원의 떡볶이를 먹은 뒤 "좀 달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백종원은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설탕을 세 숟갈만 넣을 걸"이라고 말했다.

'마리텔' 백종원 모습에 네티즌들은 "'마리텔' 백종원, 슈가보이 시무룩" "'마리텔' 백종원, 또 설탕ㅋㅋㅋ" "'마리텔' 백종원, 남자 스태프는 솔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마리텔'에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영, 하니, 홍진경이 시청률 1위를 하기 위해 방송을 열심히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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