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민낯 셀카 '역시 소녀'... 김연아 "성장했다"

입력 2015-05-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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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온라인블로그)
곽민정의 셀카가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곽민정은 과거 자신의 SNS에 민낯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눈 화장을 하지 않은 곽민정은 사진 속에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피켜 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은 올해 21세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한편, 김연아는 31일 방영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피켜 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에 대해 언급했다. 김연아는 곽민정을 두고 "곽민정은 어렸을 때부터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며 "성장해서도 근성이 있고 욕심이 많은 선수다"고 평가했다.

곽민정 김연아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민정도 김연아 처럼 피켜 스케이팅 선수로서 크게 성공했으면 좋겠다", "곽민정과 김연아가 선후배로서 우애가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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