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소속사 2세 언급 "임신설은…"

입력 2015-05-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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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이나영.(이투데이)

원빈-이나영 커플이 극비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소속사의 2세 언급이 화제다.

3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항간의 임신설에 대해 "원빈과 이나영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며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은 각자 일정을 마무리하고 천천히 다녀올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원빈 이나영 드디어 결혼 했구나” “원빈 이나영 앞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원빈 이나영 결혼 아직도 안믿겨” “원빈 이나영 무슨 뜬금포냐” “원빈 이나영 진짜 잘 어울리긴 하네” “원빈 이나영 자녀 장난 아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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