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설거지하다가도 스쿼시…일상 속 몸매 관리 비결 공개

입력 2015-05-3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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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방송인 예정화가 일상 속에서 몸매 관리를 하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특집으로 가수 치타, 맹기용 셰프, 코치 예정화가 출연해 자신들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예정화는 눈을 뜨자마자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로 수영장을 찾았다. 그는 "공복에 운동을 하면 지방을 태우는데 두배로 더 효율적이다"라며 수영장 청소하는 날인 일요일 하루 만 빼고 6일 동안 매일 아침에 수영을 한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예정화는 병아리콩과 레몬으로 만드는 저칼로리 아침 식사 후 설거지를 하면서도 스쿼시를 하고, 레몬 즙을 짜면서도 팔운동을 하는가 하면 자신의 애견까지도 스트레칭 시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예정화랑 같이 한달만 살아도 10키로 빠질 듯", "'나혼자산다' 예정화 역시 몸짱의 아이콘 답다", "'나혼자산다' 예정화 본 받아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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