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수호-지수와 어색함 풀기위해 '고군분투'

입력 2015-05-3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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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수호와 지수.(방송화면캡처)

’나혼자산다’ 김동완-수호-지수의 어색한 식사 장면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화촬영차 포항에 방문한 신화 김동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완은 영화 촬영에 앞서 자신이 태어난 곳인 포항을 방문했다. 김동완은 함께 영화를 함께하게 된 엑소 수호, 지수와 미리 만나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이후 김동완은 도착한 두 동생들과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어색해했다. 김동완은 현빈 등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돌려차기’의 이야기 등을 꺼내며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고생이 많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수호 지수 셋다 훈남” “나혼자산다 요즘 게스트 좋아요” “나혼자산다 김동완 이제 장가갈 때 됐음” “나혼자산다 김동완 수호 지수 고정갑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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