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맹기용 '맹모닝' 이어 허당 면모 공개 "본인 맞아?"

입력 2015-05-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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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나혼자산다'에 맹기용 셰프가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7회에서는 대세 아이콘인 래퍼 치타, 맹기용, 예정화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마포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는 이날 맹기용은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왔고, 혼자산지 9년 차라고 밝혔다. 이어 맹기용은 뿔테 안경에 잔뜩 부은 눈으로 일어났고,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 강남, 육중완은 대체 누구냐며 동생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맹기용은 부모님이 보내 주신 커피를 열다가 다 쏟고, 자기 집에 홈 도어도 누를 줄을 모르고, 햄스터의 톱밥도 다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맹기용, '맹모닝' 만들 때처럼 맹~하네", "맹기용 의외로 허당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나혼자산다' 맹기용, 알고보니 정말 '맹탕'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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