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등장, 출연자 일동 '발그레'…육종완 "김광규가 앉자마자 뭔가를"

입력 2015-05-29 23:4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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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예정화 등장, 출연자 일동 '발그레'…육종완 "김광규가 앉자마자 뭔가를"

(MBC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에 몸짱 스타 예정화가 등장했다. 남성 출연자들이 일제히 어쩔 줄 몰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치타와 방송인 예정화, 셰프 맹기용이 출연해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꾸몄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은 예정화의 옆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김광규를 보며 폭소했다. 이어 육중완은 "김광규 형님이 앉자마자 뭐라고 했는지 아냐"라고 폭로하려 했고 김광규는 이런 육중완의 입을 막으며 당황해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 김동완, 황석정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나혼자산다' 예정화 소식에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예정화, 완전 웃기다" "'나혼자산다' 예정화, 김광규 육종완 커플 플레이 재밌어" "'나혼자산다' 예정화, 나도 보면 설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