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요리여왕 등극하나

입력 2015-05-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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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박신혜가 차승원 못지 않은 요리 솜씨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 3회에서는 박신혜가 못 하는 요리 없이 척척 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이날 김광규가 잡아온 송사리를 손질하고 튀김 만들기에 도전했다. 처음해보는 송사리 튀김도 깔끔하게 완성했다. 옥택연은 박신혜에게 “너 이제 고정이야”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저녁식사로 솥뚜껑에 샤브샤브를 준비하기도 했다. 박신혜는 “보통 샤브샤브는 육수로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간장으로만 맛을 낸다. 간장이랑 설탕이랑 맛술을 3:1:1 비율로 해서 끓이면 된다”며 솥뚜껑에 샤브샤브 국물을 끓였다. 이서진의 ‘육쪽마늘바게트’를 만들때는 재료를 이용해 갈릭소스를 환상적으로 조합했다.

박신혜의 요리솜씨에 네티즌은 “‘삼시세끼’ 박신혜 요리 정말 잘한다”, “‘삼시세끼’ 박신혜 못하는게 뭐야”,“‘삼시세끼’ 박신혜 요리해도 먹고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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