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치타 민낯 대공개, 전현무 "눈썹이라도 좀 그리세요"

입력 2015-05-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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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나혼자산다' 치타가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7회에서는 요즘 대세 아이콘인 래퍼 치타, 셰프 맹기용, 트레이너 예정화가 첫 출연해 싱글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치타의 일상 속에서 치타는 침대에서 부스스하게 일어나 완벽한 민낯으로 평소 짙에 메이크업을 하고 다니는 것과 상반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17살에 음악을 하려고 혼자 신림동 고시촌으로 올라와서 살게 됐고 그때 부터 혼자 살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후 봉천동으로 이사했고 아직 관악구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덧붙이며 아침 식사 준비를 위해 맨 얼굴로 마트에서 식재료를 주문했고, 그 모습을 본 전현무는 "눈썹이라도 좀 그리세요" 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 치타의 민낯을 접한 네티즌은 "'치타' 화장 안한 민낯 보니 되게 순진해 보인다", "'나혼자산다' 치타, 수수한 모습이 매력 있다", "'나혼자산다' 치타, 밖에서 보면 절대 못 알아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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