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장윤주의 본식 웨딩드레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윤주의 지인인 모델 이영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신부대기실에서 장윤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제했다.
이날 비공개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윤주는 "데뷔 때 부터 아껴주셨던 지춘희 선생님께서 직접 드레스를 만들어 주셨다"며 "기자회견 의상은 화려하지만, 본식 드레스는 클래식하고 깔끔하다"고 설명했다.
미스지컬렉션 대표인 지춘희 디자이너는 클래식하고 깔끔한 느낌 드레스로 유명하다.
지난해 결혼한 이보영도 지춘희 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장윤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씨 축하해요", "장윤주 씨, 행복하세요", "장윤주 씨, 정말 예뻐요", "장윤주 씨, 5월의 신부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