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양악’ 예뻐지려고 한 것 아냐 “아파서 한 수술” 성형 수술 논란 해명

입력 2015-05-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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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양악 수술 전과 후(사진=그랜드성형외과 )

윤현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양악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현숙은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변한 얼굴에 대한 질문에 "미용 목적이 아닌 아파서 한 수술"이라며 양악 수술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털어놨다.

윤현숙은 "아파서 한 수술이었는데 ‘예뻐지려고 했다’는 인식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며 “물론 그런 시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아쉽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또 “예뻐지려면 20대에 수술을 했을 것"이라며 "40이 넘은 나이에 사람들의 시선도 있는데 예뻐지기 위해 양악수술을 할 리 없다"고 양악 수술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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