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체제 엑소, ‘LOVE ME RIGHT’ 가요계 접수 준비 완료?

입력 2015-05-29 18:3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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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EXODUS’로 가요계를 휩쓴 엑소가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러브 미 라잇)’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3일 출시되는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10곡에 신곡 4곡을 추가 수록,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상파와 케이블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등 초특급 그룹인 엑소는 서울에 이어 상하이, 타이페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를 진행한다. 오는 30~3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SHANGHAI’를 펼친다.

특히, 엑소는 앨범 ‘EXODUS’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활동하며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5위에 올라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엑소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는 오는 6월 3일 전격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