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대기실 밖에 나가면 무서워” 꽃미모 아이돌의 콤플렉스는?

입력 2015-05-29 18:0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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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승연 SNS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In Love’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한승연은 “데뷔한 지 8년 됐다. 대기실도 무대에 점점 가까워 진다”며 “그런데 안좋은 점이 있다. 이젠 대기실 밖을 나가는게 무서워졌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이어 “많은 후배들이 키도 크고 훤칠해서 가운데로 지나가면 양 옆으로 폴더 인사를 열심히 해줘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요즘 대기실 밖을 안나간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카라의 이번 타이틀곡인 '큐피드'(CUPID)는 셔플 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도입부의 신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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