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결혼 꿈 산산조각 난 윤주희, "태자에 얼씬도 하지마" 소리까지...정애리, 사건 재조사

입력 2015-05-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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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사진=SBS)

'달려라 장미' 정애리가 동영상 유포의 진범이 윤주희임을 알고 분노한다.

29일 SBS측은 홍여사(정애리)가 동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진범이 민주(윤주희)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 '달려라 장미' 11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날 홍여사는 태자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갔다가 민주와 장미(이영아)가 다투는 모습을 보게되고, 이 과정에서 동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진범이 민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예고에 따르면 충격에 휩싸인 홍여사는 결국 동영상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하고 민주에게 다시는 태자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 것을 명령한다.

한편 준혁(류진)은 장평문(이대연)의 방 서랍에서 나연주와 함께 찍은 사진과 반지를 발견하고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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