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안드로이드M·안드로이드 페이 공개한 ‘구글 I/O’·제니퍼 가너와 166억원 이혼 절차 직면한 ‘벤 애플렉’

입력 2015-05-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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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벤 애플렉

▲순다르 피차이 부사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린 '구글 I/O 2015'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AP/뉴시스)

1. 구글 I/O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I/O 2015’가 28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순위에 올라. 구글 I/O는 컴퓨터의 입력 값과 결과 값을 뜻하는 용어 ‘인풋/아웃풋(Input/Output)’의 약자. 구슬의 신기술을 발표하는 자리임. 구글은 차기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M’을 연내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힘. 특히 안드로이드M에는 전가결제시스템인 안드로이드 페이를 탑재할 계획임을 공식화함. 또한 새로운 클라우드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사진을 무료로 무제한 저장할 수 있는 ‘구글 포토’를 이날 출시함.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액션 카메라업체 고프로와 협력해 개발한 플랫폼 ‘점프’를 공개하기도. 순다르 피차이 부사장은 “크롬, 지도, 검색 기능 등을 모두 포함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인구가 10억명에 달한다”고 언급해 눈길.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예고편 화면 캡처.

2. 벤 애플렉

영화 ‘슈퍼맨 대 배트맨’에서 배트맨 역할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배우 벤 애플렉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벤 애플렉이 부인 제니퍼 가너와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 때문.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05년 결혼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 커플. 외신은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3년 전부터 위기설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 두 사람의 위자료 금액은 150만 달러(약 166억원)로 추정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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