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제대 후 뭐하나 보니…첫 일본 첫 팬미팅까지 준비 중

입력 2015-05-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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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세븐 인스타그램 )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은 가수 세븐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세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커피차 분식차 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세븐의 사진들로 만든 거대한 포스터가 붙은 커피차와 튀김과 떡볶이가 가득한 분식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팬들이 세븐의 첫 복귀작인 뮤지컬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와 분식차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세븐은 제대 후 7월 7일 일본 동경에서 첫 일본 팬미팅 ‘Thank you SE7EN’을 개최한다. 제대 후 세븐의 첫 복귀작인 뮤지컬 ‘엘리자벳’은 6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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