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훈남 셰프 그 맹기용?...부스스한 머리·알 수 없는 외모 '맹기용 어디갔나'

입력 2015-05-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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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나 혼자 산다 맹기용

▲'나 혼자 산다' 맹기용(사진=mbc)

'나 혼자 산다' 맹기용 셰프가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맹기용은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20대 자취남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맹기용은 최근 여러 음식 프로그램에서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훈훈한 외모로 등장,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훈남 셰프에 등극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그동안의 매력은 온데간데 없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못생긴(?) 허당남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맹기용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코울슬로 샐러드를 선보이며 '맹모닝'이란 이름으로 붙여 혹평을 받았고 셰프 자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29일(금)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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