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자유롭고 연기하는 게 행복해”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발표회]

입력 2015-05-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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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가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 현장에서 몰입했다고 강조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사랑, 주진모, 백성현, 윤소희 등이 참석했다.

주진모는 이날 “연기를 해야겠다는 마음 보다 현장 상황에 동화 돼서 실제 제 모습이 보이는게 뜨끔뜨끔 할 정도로 자유롭게 연기하는 게 행복하다. 연기자가 연기하는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을 때 이태곤 PD님이 연기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줬다. 제 모습을 보고 스스로 놀랐다.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주진모는 2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20년간 한 여자(김사랑 분)만을 사랑한 톱스타 지은호 역을 맡는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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