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 "자매마을 농촌서 구슬땀 배웠습니다"

입력 2015-05-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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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지스틱스는 29일 모내기철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매 마을 '통일촌'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재복<사진>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와 임직원 100여명은 고추·콩·인삼밭 잡초제거, 사과 과수원 열매솎기 등은 물론 물을 댄 논에 모판을 날랐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오는 10월 추수철과 임진각 앞에서 개최되는 11월 ‘장단콩 축제’에도 참석해 봉사활동과 필요한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복 대표는 “땀의 가치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마을과의 소중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도농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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