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과 결별' 티파니, SNS에 "하트 주세요"… 누굴 향한 메시지일까?

입력 2015-05-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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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티파니가 자신의 SNS에 "하트주세요"라는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incefluffy, cutestdogintheworld, 하트어택, 멍스타, 하트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파니가 자신의 반려견 프린스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강아지 프린스의 뭔가 애절해 보이는 얼굴만 올리며 "하트주세요"라는 말이 더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한편 티파니는 닉쿤과 1년 5개월 만에 헤어졌다. 두 사람은 서로 해외 스케쥴이 많은데다 최근 2PM과 소녀시대 새 앨범 작업으로 인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티파니 셀카, 닉쿤과 결별은 안타깝지만 좋은 인연 또 있겠죠" "티파니 셀카, 닉쿤이랑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티파니 셀카, 닉쿤의 빈자리 프린스가 대신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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