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초호화 야외 수영장 있는 LA 자택 공개… 서현 “너무 좋다” 감탄 연발

입력 2015-05-29 09:07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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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온스타일 )

그룹2PM의 멤버 닉쿤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결별한 가운데 과거 티파니가 방송서 공개한 LA 자택이 재조명받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해 8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 출연해 소녀시대 태연, 서현과 함께 자신의 미국 LA집을 찾았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티파니의 LA집은 초대형 규모의 야외 수영장까지 있어 마치 휴양지를 연상시켰다. 또한 화려한 정원은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영장 앞 선베드에 앉은 서현은 “이렇게 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여기가 내 집이다. 너무 편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9일 닉쿤과 티파니의 소속사는 이투데이에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해 4월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바쁜 서로의 스케줄로 인해 1개월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