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김선욱 교수, '아모르 문디에서 레스 푸블리카로' 출간

입력 2015-05-29 08: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숭실대학교는 김선욱 철학과 교수가 저서 ‘아모르 문디에서 레스 푸블리카로’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은 정치평론을 사상의 차원으로 발전시킨 ‘전체주의의 기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혁명론’, ‘공화국의 위기’를 중심으로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의 공화주의적 사유의 족적을 살펴본다.

김 교수는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회 사무총장 및 제22차 세계철학대회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냈고, 기윤실 사회정치윤리운동본부장과 숭실대 베어드학부대학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숭실대부설 가치와윤리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