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후아유' 스태프 180명에게 운동화 깜짝 선물

입력 2015-05-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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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이 ‘후아유-학교2015’의 180명 스태프 전원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김희정은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김소현(이은비 역)의 절친 차송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극중 김희정은 세강고를 대표하는 미모의 소유자이며, 시원하고 화통한 성격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런 그가 드라마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의 스태프를 위해 180켤레의 운동화를 선물,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김희정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영(조해나 역)과 화기애애한 인증사진까지 공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실제로 김희정은 현장에서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를 살뜰히 챙기며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한 관계자는 “김희정의 마음 씀씀이에 현장 관계자들 모두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제 중반부를 넘어서 후반부로 향하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에 보내주시는 많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김희정 등이 출연하는 KBS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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