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우수 고객의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사이의 자녀 100명을 전북 무주리조트로 초청, 스키 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고객 자녀들에게 스키, 스노우보드 강습 등 청소년 캠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이기 위한 우수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메리츠화재는 이러한 고객 자녀 대상의 청소년 캠프를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자동차보험 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날씨SMS서비스’, 보험료 할인 등 실질적인 할인혜택을 강화한 ‘메리츠멤버스 서비스’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대고객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매년 겨울에 개최하는 스키캠프와 여름에 개최하고 있는 해병대 캠프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대고객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리서치, 설문조사 등 고객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