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윤현숙, 몸이 기억하는 23년 전 잼 시절 "나는 멈추지 않는다"

입력 2015-05-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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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윤현숙이 23년 전 그룹 잼 활동 시절로 돌아갔다.

28일 KBS 2TV에서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김수미의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윤현숙은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윤현숙은 45세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각선미를 드러내며 몸매를 뽐냈다. 이어 김신영 조세호와 함께 그룹 잼 시절의 히트곡 '나는 멈추지 않는다'에 맞춰 23년 전의 안무를 그대로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구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3' 윤현숙 정말 하나도 안 늙었다", "'해피투게더3' 윤현숙 동안 비결과 몸매 비결 좀 알려 줘요", "'해피투게더3' 윤현숙, 미국에서 사업 성공했다는데 부티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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