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수미, 유재석에 욕 돌직구 “야 원숭이, 비아냥 거리지마”

입력 2015-05-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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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수미 유재석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김수미가 유재석에게 욕을 선보였다.

28일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등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맥락에서 벗어난 김수미의 토크를 지적했다. 이에 김수미는 “나이가 들면 그렇다. 너네도 나이 들어봐라. 비아냥 거리지마”라고 비난했다. 이에 박명수는 김수미에게 “유재석에게 이왕 욕 좀 해달라. 예능 1인자인데, 어떨 때는 배가 너무 아프다”고 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야 이 원숭이…”라며 웃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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