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LOVE ME RIGHT, 소녀시대와 닮은 콘셉트… 비교해 보니 ‘비슷해!’

입력 2015-05-28 18: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엑소와 소녀시대(사진=SM엔터테이먼트)

그룹 엑소(EXO)의 리패키지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며 그 콘셉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엑소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러브 미 라잇)’을 다음달 3일 출시한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은 엑소에게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기존 정규 2집 ‘EXODUS(엑소더스)’수록곡 10곡에 신곡 4곡을 추가 수록,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엑소는 서울에 이어 상하이, 타이페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 -‘를 개최, 리패키지 앨범 활동과 더불어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엑소는 앨범 ‘엑소더스’를 발표한 뒤 타이틀 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로 활동하며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5위에 올라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엑소는 지상파와 케이블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등 대세 한류 아이돌 그룹다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신곡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엑소의 앨범 콘셉트 사진은 2010년 발표된 소녀시대 ‘oh!’를 떠올리게 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엑소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는 다음달 3일 전격 출시되며, 엑소는 이날 30일과 3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EXO PLANET #2 -The EXO’luXion ? in SHANGHAI‘를 펼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