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예고편 캡처 (사진제공=MBC)
‘딱 너 같은 딸’ 9회 예고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눈에 시퍼런 멍이 든 정근(강경준)의 모습을 본 아버지 판석(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인성(이수경)때문에 눈에 멍이 든 정근(강경준)의 모습에 소판석은 놀란다. 이후 멍이 든 채로 회사에 출근한 정근의 모습을 보고 회사 직원들은 인성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애자(김혜옥)는 정기(길용우)가 내놓으라고 큰소리 치던 퇴직금의 행방에 대해 의문을 갖고 통장을 뒤진다. 정기는 이 모든일들이 애자가 아버지의 제사를 지내지 않아서라고 탓하고, 두 사람은 결국 말다툼을 하게 된다.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