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원스톱 전화 환전 통화 대상 확대

입력 2015-05-28 14: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외환은행)

외환은행은 지난 27일부터 ‘One stop 전화로 환전 서비스’의 대상을 기존 31개국 통화에서 터키, 체코, 폴란드 및 헝가리까지 포함한 35개국 통화로 확대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2014년 3월부터 은행 영업점에 방문할 시간이 부족하고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타행 거래고객 포함)이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환전을 신청한 후, 인근 영업점이나 인천공항지점에서 외국통화를 수령할 수 있는 비대면 ‘One stop 전화로 환전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특히 ‘One stop 전화로 환전 서비스’의 경우 이용상의 편리성 외에도 주요통화(USD, EUR, JPY)에 대해 최대 70%까지 환전우대를 받을 수 있다.

건 별 환전액이 미화환산 300달러 이상일 경우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되는 등 고객 이익까지 극대화 한 외환은행만의 특화된 환전 서비스다.

이용방법은 외환은행 콜센터금융부 대표번호 1544-3000으로 전화를 걸어 ‘One stop 금융플라자’ 직원을 요청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외환은행 직원과 직접 1대 1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