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28일 대전에 위치한 비전센터에서 현장 혁신실천 리더와의 소통을 위한 ‘THE HAN 소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박윤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4명과 THE HAN 소리 멤버 26명이 함께 했으며, 혁신 과제에 대한 진행사항, 혁신활동을 통한 변화, 현장 건의사항 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참가한 THE HAN 소리 2기 멤버는 2014년 말 선발됐으며 2015년 말까지 1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혁신은 향후에 발생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으로 그 일을 지금 하지 않으면 향후에는 문제가 발생돼 더 많은 업무가 가중 된다” 며 “THE HAN 소리가 Base Camp 도달하는 데 혁신실천의 중심이 돼 동료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man Voice group’으로 구성된 ‘THE HAN 소리’는 현장의 한 소리, 한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더 한소리’를 낸다는 의미로 현장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2013년 9월 발족됐다.
한화손보는 현장 실무자 중심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하의상달 의사소통 채널을 공식화해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더 한소리 멤버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분기별 ‘THE HAN 소리’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