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위례신도시에 공동주택용지 2년만에 공급

입력 2015-05-28 12: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위례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
요즘 뜨거운 위례신도시에 2년만에 공동주택용지가 나온다.

28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례신도시 내 하남권 공동주택용지 중 A3-5블록을 6월초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A3-5블록(4만2118㎡)은 85㎡초과 분양아파트 용지로 세대수 699호, 주택규모는 138㎡며 2017년12월부터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장지천과 성남골프장 조망이 동시에 가능하고 2016년부터 2017년 말까지 2년여의 위례신도시 아파트 청약 공백 이후 처음 주택분양을 재개하게 되는 블록이다.

지난 2013년9월 주상복합용지 공급 이후 1년 8개월 만에 수도권 최대 관심지구인 위례신도시에서 공동주택용지가 출시돼 건설업계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자격은 주택건설사업 등록업자로서 세부 순위별 자격 및 공급금액과 대금납부조건은 미정으로 공급일정은 6월초 공고해 6월말 계약 체결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