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366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매각·대부

입력 2015-05-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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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366억원 규모, 139건의 국유부동산을 매각·대부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신규 물건 107건 및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2건이 포함됐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며,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낙찰 후 매각을 원하면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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