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28일 대구 본점에서 ‘4인4색!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보와 서울대, 한국거래소, 코트라(KOTRA)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상담회는 4개 기관별 전문성과 특색을 살려 기업의 자금조달, 기술개발, 기업공개(IPO), 해외진출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약 100여명의 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업무 설명과 관심 분야별 1:1 현장 상담을 받았다.
한편 신보는 지난해 한국거래소 및 KOTRA와의 업무 협약에 이어 지난달 서울대 공과대학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협약체결을 통해 금융과 컨설팅을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지원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