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로만손, 중국 현지매출 발생 기대 ‘上’

입력 2015-05-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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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 주가가 하반기부터 중국 매출이 발생할 거란 기대에 장 초반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28일 오전 9시 4분 현재 로만손은 전일보다 2250원(14.80%) 오른 1만 7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제이에스티나 브랜드의 성공을 고려하면 로만손이 매스티지 기업으로 재평가 받을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 로만손의 신규사업과 중국 진출 본격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로만손의 매출은 시계 수출을 제외하고 내수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중국 현지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중국 북경, 상해 명품 백화점에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 뒤 2016년에는 2선, 3선 도시 백화점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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