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루나, 상큼발랄 셀카 화제 "황금락카도 가릴 수 없는 미모"

입력 2015-05-27 23:4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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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 에프엑스 멤버 루나의 셀카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아 선배님 앨범듣고 정말 다 좋아서 감동받았는데 샤이니 오빠들 앨범도 최고 으악! 이렇게 전곡이 좋아도 되나요? 에스엠 화이팅!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샤이니의 신곡 '뷰(View)'의 뮤직비디오 캡쳐 장면으로 스스로 같은 소속사 출신인 샤이니의 신곡 홍보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사진 속 루나는 평소 상큼발랄한 이미지 만큼이나 밝고 통통 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한편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일밤-복면가왕'에서 2관왕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루나를 비롯해 작곡가 김형석, BTOB 육성재, 가희, MC 김성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성주의 출연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특히 ‘내가누구개’ 복면을 쓴 김성주는 신승훈의 노래를 열창하며 가창력에 큰 욕심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루나, 재밌다" "'라디오스타' 루나, 잘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루나, 노래 정말 잘해" "'라디오스타' 루나, 지금도 감동이 밀려온다" "'라디오스타' 루나,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