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성재 “윤종신 정말 좋아한다”…윤종신의 반응은?

입력 2015-05-27 23:43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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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MBC)

그룹 BTOB의 육성재가 가수 윤종신의 팬임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가수 루나, 작곡가 김형석, BTOB 육성재, 가희, MC 김성주 등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김동률 이적 윤종신 선배들을 좋아한다”며 “윤종신 선배께서 직접 SNS에 글도 남겨 주셨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육성재의 발언에 윤종신은 진지한 표정으로 “사인 해줄까”라고 물었다.

이에 MC들은 육성재에게 “윤종신을 직접보니 어떠냐”고 물었고, 육성재는 “원래 좋아했던건 겉모습이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라디오스타 #루나 #육성재 #김성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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