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샘오취리 깜짝 등장 “해남 되려고 왔어요”

입력 2015-05-27 22: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맨도롱 또똣’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MBC)

‘맨도롱 또똣’에 샘 오취리가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샘 오취리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정주(강소라)에게 “해녀학교 찾으러 왔다”며 길을 물었다. 이에 정주는 샘 오취리를 데리고 해녀학교 앞으로 데려다줬다.

샘 오취리는 “대학교 졸업하면 다 들어갈 수 있다더라. 나는 이제 해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주는 “외국인인데 들어갈 수 있냐”고 물었고, 샘 오취리는 “당근이다”라며 해녀학교에 접수를 하러 들어갔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