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과거 "연인에게 집착하고 폭력적" 발언…"전소민한테도?"

(뉴시스)
배우 전소민의 연인인 배우 윤현민이 과거 언급한 연애 스타일이 화제에 올랐다.

윤현민은 지난해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서 "과거엔 얼굴을 봤다면 지금은 몸매를 보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릴 땐 집착도 하고 폭력적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여유롭게 화내지 않는 연애를 추구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윤현민은 한화이글스의 야구선수로 류현진의 2년 선배로 입단한 바 있다. 그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였다며 김현수가 나한테 야구를 잘 하는 방법을 묻기도 했다"고 전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윤현민 과거 연애 스타일 발언에 관해 네티즌은 "윤현민 과거 청산한 것 맞겠지?", "전소민한테는 그러면 안 돼요", "윤현민 전소현 예쁘게 잘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